5년 단위 종합계획, 일자리·생활·문화·참여 등 4개 분야 42개 과제 추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 금정구가 올해를 원년으로 청년의 삶 전체를 살피는 5년 단위 종합계획인 ‘금정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지역 청년이 처한 위기 상황에 정책적으로 대응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권익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1차 금정구 청년정책 기본계획(2021~2025년)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