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기초단체장 평가서 경남 군부 유일 SA등급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SA 등급은 도내 군부에서 유일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선거 공약의 실효성 등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매년 종합평가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5개 등급(SA~D)으로 나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