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연구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4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출범했다.

스마트시티 연구회는 의원연구 단체 대표자인 이충호 의원을 비롯하여, 조성환 의원, 박해진 의원, 황순남 의원, 신정숙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스마트시티에 대한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그 개념을 확립하고 이러한 연구를 통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이에 따른 의원 입법의 활성화에 그 목적을 두고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