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봉사의 불빛은 꺼지지 않고 있다. 최근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기후 위기 대응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감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를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