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원주시 단관근린공원 시계탑이 최근 재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원주시는 기존 아날로그 시계보다 시인성이 높고 GPS 수신기가 탑재돼 정확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으로 바꾸고 복숭아 조형물도 새롭게 도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