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200여 명만 참석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원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40분 태장동 소재 현충탑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한 가운데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회원 및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공무원, 군인 등 200여 명만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