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가 올해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로 등에 스마트 횡단보도 33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구는 지난 2년간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로를 포함 총 45개 지점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등 횡단보도에 추가 설치하여 보행자 사고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