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노원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국가재난관리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안전도시 위상을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1965년 수해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매년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역량을 평가해 정부포상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