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상황실’ 운영 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울산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 또한 최소 2.2일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가능성이 크고 평균 수온이 상승하는 추세여서 태풍 발생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