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이 있는 지상 2층 북파크 서점 안에 디지털 갤러리, ‘INTER-VIEW(인터뷰)’를 오픈했다. 인터파크는 ‘INTER-VIEW’ 갤러리에서는 2~3개월에 1명씩의 신진 작가를 선정해 디지털화한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의 원화 및 콜라보 한 굿즈를 현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첫 작가는 삼수필 작가로 16점의 일러스트 작품이 6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삼수필 작가는 순수미술을 전공자로 전혀 평범한 일상에서 그림을 다시 시작했다. 앨범 커버, 매거진 삽화, 굿즈 마켓, 포스터 작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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