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옛 광주교도소(5·18사적지 제22호)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사업을 두고 광주시의 무사안일한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

광주시의회 이경호 의원(교육문화위원회, 북구2)은 1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는 국유지에 국비가 투여되는 사업임으로 어떻게 진행되든지 상관없다는 식으로 수수방관 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