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31일 14:00 평택항 마린센터 9층 중회의실에서 평택항만 개발계획 및 포승·현덕지구 개발현황에 대하여 지역주민들과 개발계획 공유 및 의견 교환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명근 도의원은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에 대해 평택시민들이 자세히 알고, 경기도의 예산이 평택 발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반영되는지 알 필요가 있다”고 보고회 개최이유를 설명하며 “오늘 제안되는 유의미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개발계획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보고회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