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 북구는 (사)부산광역시북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월 24일과 28일 이틀간 구포 대리마을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 워크숍’은 지난 해 10월 구포1동 유관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발굴된 주민들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