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최초 신중년 교육문화플랫폼, 8월 개관 앞두고 명칭 공모 결과 발표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 금정구는 신중년 대상 평생학습관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신중년 더채움학습관’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8월 개관 예정인 ‘신중년 더채움학습관’은 부산시 최초의 신중년 대상 평생학습관으로, 고령화 사회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50대 이상의 세대에게 은퇴 전후의 삶을 재정비하고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교육문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