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통영시가 지역문제해결 전문기업과 도남사회복지관과 함께 참여하여 신청한 “주민재능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고독문제 해결”과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 '2021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과 기업이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디지털 지역 혁신 공모로 민간 기업 ㈜허밍비(대표 김신현)가 수행하고 통영시,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 솔트룩스(지사장 이제욱)가 참여하여 ‘시민안전 확보’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만원과 3억원 상당의 인공지능기반 S/W를 현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성과를 거두어 6월부터 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