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시흥시는 5월 3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지역사회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주민과 함께하는 웰컴 글로벌 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사회속에 살아가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문화이해교육과 이주 외국인 인식개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더 중요해진 글로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올해 청소년국제교류 신규사업으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