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주요도로변 불법주정차를 단속하는 주정차 단속공무원이 새로운 제복을 입고 현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제복에 파주시 로고와 주차단속 휘장을 달았다. 특히 상의에 ‘주차질서’, ‘교통지도’, ‘단속’이라는 문구를 넣은 휘장을 달아 누구나 공무원임을 알 수 있게 했다. 또, 사시사철 야외에서 근무하는 만큼 하복과 춘추복을 만들어 계절에 따라 교체해 입을 수 있게 했고 경찰, 민간 단속원과 구분되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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