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도심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흉물로 자리 잡은 의류수거함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도심 내 무분별하게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쓰레기 배출 장소로 오인돼 주변에 무단 투기 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학교 주변과 인도에 설치돼 통행을 방해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