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시장, 현장 직접 대응 “시민분들의 연대와 협력 감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지난달 16일부터 목욕장업 관련 집단 발생한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민간과 함께 협력해 선제 대응한 결과 감염확산을 저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최초 발생 이후 31일까지 목욕장업 관련으로 아산지역에서 이용자 35명, N차감염 25명 등 총 60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