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봉동 우회전 차로 개설, 차량정체 완전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진주시는 차량정체 현상과 교통사고가 잦았던 옥봉동 800-2번지 구)현대오일뱅크 부근 도로 모서리 정비 공사를 지난 28일 완공하여 시민 교통불편 사항을 완전 해소시켰다고 1일 밝혔다.

옥봉동 구)현대오일뱅크 부근 도로는 구조상 옥봉삼거리에서 시외버스터미널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량이 보행자 도로를 침범하고 우회전이 원활하지 못해 차량정체가 빈번했던 지역으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