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노·사 합동, 관내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소독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시설관리공단 노동자 등 임직원 31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3개조(조당 10명)를 편성해 동해시 관내 관광지 및 버스승강장, 화장실, 체육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