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과 감동을 전하는 농업 보조사업 민원 응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5월의 주인공으로 주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신은진 주무관(농업 9급, 26세)을 선정하고 칭찬배달통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자난해 11월 신규발령을 받은 신 주무관은 주덕읍 산업팀에서 농업 분야 업무를 맡으면서 각종 농업 보조사업 접수를 위해 자주 야근을 하면서도 항상 밝은 얼굴로 민원인을 응대하여 주덕읍 행정복지센터의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