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김해시는 지난해 4월 ‘김해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어르신들의 안전과 재활용품 수집 촉진을 위해 안전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용품 지원 대상인 재활용품 수집인 153명 중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고령자로,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워 이와 같은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