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고전·진교면 의료 취약계층 54명에 문진 및 탕약 제공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등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의료지원 서비스 ‘알프스 주치의’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알프스 주치의’는 하동지역 의료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방 진료, 건강 상담, 침 시술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차로 지난 3월 악양·화개면 거주자 50명에게 의료서비스와 탕약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