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원주시 명륜2동 마을공동체 ‘현수야 놀자(대표 황종훈)’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재활용 마대 900장을 최근 관내 아파트 9곳에 무료로 배부했다.

‘현수야 놀자’ 회원들은 지난 2019년부터 폐현수막 활용 재활용 마대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올해는 원주시의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