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노원구가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세무상담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요 야간 세무상담 민원실은 최근 공시가격 상승과 부동산 보유세제 개편으로 급증하는 세무 민원을 해소하고, 평일 근무시간 내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