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중랑구가 6월부터 지역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홈 4종 세트를 지원한다.

여성 안심홈 세트는 올해부터 중랑구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인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전·월세 여성 1인가구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면목동 지역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 뒤 추후 중랑구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