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인천에서 개최,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광국내 메이저 골프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인천시에서 이번에는「롯데 오픈」이 처음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금번 대회는 10년 동안 제주에서 개최됐던‘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그룹 차원인 「롯데 오픈」 타이틀로 격상된 후 열리는 첫 대회이다. 대회명과 함께 대회장도 ‘베어즈베스트 청라’로 변경하고 새롭게 단장해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