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관광산업이 장기침체에 빠져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 인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사업 발굴을 위해 「2021년 인천관광스타트업 공모」를 개최하고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2개 기업과 6월 1일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인천관광스타트업 공모는 3개 부문(예비관광, 지역혁신, 지역상생)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공모에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지원,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아카데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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