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수·명예직,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2명으로 제2기 감시단 구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주축이 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재정감시 활동을 벌이는 ‘제2기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처음 운영을 시작한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은 봉사 성격의 무보수·명예직으로 선발 된 50명 이내의 시민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