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전북 부안군과 대표 특산물인 ‘부안오디’의 생산 확대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권익현(왼쪽) 부안군수와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지난 28일 전북 부안군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했다. 부안군은 대표 특산물인 부안오디의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지역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KGC인삼공사에서는 부안오디를 사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지역 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