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 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1년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돼 오는 6월2일부터 구술생애사업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택시의 구술생애사업은 2015년부터 운영되어 올해 일곱 번째이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개인의 역사가 마을의 역사가 되고 지역의 역사가 되는 아카이브 사업이다. 시민이 주체가 되어 시간속으로 사라져갈 개인의 삶과 지역의 역사를 이라는 모티브로 구술 기록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