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관내 6개 골목상권 상인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경제피해가 집중된 골목상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골목상권 공동체 조직화가 완료된 9개 골목상권 중 6개 상인회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