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마포구는 지난 5월 27일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과 ‘1기업 1공원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시작으로 구는 ‘1기업 1공원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기업 1공원 가꾸기’ 사업은 기업과 지역 내 공원을 1:1로 매칭해 공원에 나무를 심거나 기업과 연계된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나무심기가 기업의 1회성 사회공헌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독려하기위한 방안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