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대문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고용정체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특별한 취업지원 프로젝트인 일반경비원 신임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할 의사가 있는 만 40세~65세 구민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거쳐 90명을 모집하여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회차 별로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