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마을과 학교의 협력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도담도담 마을학교’를 오는 7월 21일까지 교육지원청과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담도담’이란 명칭도 어린아이가 탈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지역 내 아동이 안전하고 친숙한 환경에서 걱정없이 밝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