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올해 6월부터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갈등 조정 및 관리운영 전반에 대한 조언에 나설 ‘공동주택관리 컨설팅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공동주택 신축 단지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있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운영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