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가 여름철 무더위 기간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와상환자들을 위해 냉방기를 설치하고, 냉방비도 지원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수원시는 지난 4월 수요조사를 통해 기초수급자 중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와상환자 12세대를 선정, 최근 이들 세대에 에어컨을 설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