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 의사환자 ·검사 대상자,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중 자차(自車)·도보로 이동이 어려운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수원형 방역택시’ 20대를 운영한다.

지난 27일 운행을 시작한 ‘코로나19 수원형 방역택시’는 ▲코로나19 의사환자 중 검사대상자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중 해제 전 검사대상자 ▲자가격리 기간 중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사람 ▲코로나19와 관련해 다른 사람과 접촉이 어려운 사람 등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