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음성군은 오는 6월 20일까지 관내 한육우 농가 등, 552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일제검사는 농가의 경제적 손실과 인수공통 전염병인 소 브루셀라병 감염축 조기색출로 동 질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특정 시기를 정해 추진하는 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