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강원 고성군은 지역 임가에서 복령 인공재배에 성공함에 따라 군 미래 임산물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복령 생산기반 확대와 다양한 제품개발 및 홍보·판로확대 등 지원에 나선다.
복령(茯苓)은 벌채한지 3~8년이 지난 소나무 뿌리 주위에서 뿌리로부터 양분은 얻어 기생하는 구멍장이 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담자균류로 구형 또는 부정형의 덩어리 형태를 띠고 있으며, 한약재로 주로 이용되고 있으나 인공재배가 어려워 자연에서 채취되기는 하지만 수입산이 주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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