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장기화 위기 극복 위해 ‘하천 점용료’ 2년 연속 감면 추진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기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지난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하천 점용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천 점용료 감면 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영리활동 지장, 매출감소 등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 민간 사업자들을 지원,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