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친 일상에 옥상텃밭으로 큰 활기를 찾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사업비 2000만 원을 들여 충북재활원 마리아의집에 ‘녹색식물 활용 옥상텃밭 조성 시범사업’으로 옥상텃밭을 조성했다.

지난 4월 20일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에 텃밭상자, 파라솔벤치, 자동급수 시스템을 지원했으며, 이후 충북재활원 관계자들과 입주민이 상추, 청경채, 토마토, 고추 등을 심고 옥상텃밭을 가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