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위원회, 12월까지 시내버스 정상화 방안 마련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목포시내버스업체인 ㈜태원여객·(주)유진운수가 휴업 허가신청서를 철회했다.

시내버스 업체는 지난 28일 목포시에 공문을 보내 “목포시내버스운영공론화위원회에서 목포시 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공론화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공론화 위원회의 제시안을 수용하고 휴업 허가신청을 철회하고자 한다”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