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구 수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양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배려좌석 안내판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개별 점포별 칸막이나 안내판 제작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식당·카페 내 방역 수칙 준수에 관한 내용을 흥미로운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고 가시성을 높여 제작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안내판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