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난해 이어 ‘경기도 통역 서포터즈 운영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기도는 도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의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경기도 통역 서포터즈’ 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통역 서포터즈’는 한국어 능력이 가능한 도내 결혼이민자 등을 ‘서포터즈’로 임명, 공공기관이나 병원, 은행 등을 찾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1:1 맞춤형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