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평창군과 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 평창지회는 오는 6월 5일 평창군문화예술회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평창예총 및 평창음악협회 주관 하에 장애·비장애 예술인(단체)이 함께하는 음악콘서트 “같이의 가치”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콘서트를 부제로 평창음악협회, 사)한국농아인협회 평창군지회,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 평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 등을 선보이고, 모든 관객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수어통역 지원 및 행사 시작 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주제로 한 그림 전시 캠페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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