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일곱빛깔 시민참여단, 56개 공중화장실 대상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 서구 여성친화도시 일곱빛깔 시민참여단이 지난 27일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관내 56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및 안심벨 점검을 실시했다.

일곱빛깔 시민참여단은 서구 기후환경과, 서부경찰서와 협조하여 주민 이용이 많은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하고, 5개 조로 편성해 정기적으로 화장실을 점검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장실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