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의제 연계 17개 과제, 시민교육·캠페인 등 생활 속 실천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유엔의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국제사회 공동 행동지침인 지방의제21과 연계해 ‘2045 탄소중립도시와 녹색도시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5차 의제(2017~2021)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광주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을 토대로 ▲맑은 물이 흐르는 물순환 도시 ▲생활속의 자원순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농업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더불어 함께 풀어가는 17개 과제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