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3단계 구분 체계적인 운영전략 마련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단계별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는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차지하여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2027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이에 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의 조직 및 사업에 대한 현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운영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의 기능강화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